나는 제빵을 입문하지 얼마 안되었다.
겨우 식빵, 바게트, 모닝빵, 크ㄹ와상, 카스테라 등등등.....
그마저도 퀄리티가 전문 빵집만큼 좋지 않았다.(당연함)
그래도 이 수준까지 온 건 장인의 노력이 아닌 "도구의 힘" 덕분이다 ㅎㅎ.
그래서 내부식성 금속 (스텐) 성애자인 내가
두가지 제품을 동시에 소개하려 한다.
스텐 밀대 리뷰
무게 | 245.8g |
길이 (최소직경/최대직경/길이) |
2.6 / 3.2 / 42.5 cm |
가격 | 9900원 |
크기
끝은 가운데에 비해 비교적 얇고,
묵직하고 길다.
밀가루 묻혀주고 하면 가운데가 두꺼워서 그런지
포커싱되고 은근 안정감 있다.
스텐 스크래퍼 리뷰
무게 | 110.0 g |
길이 (가로/세로/높이) |
15.0 / 12.3 / 2.5 cm |
가격 | 7900원 |
크기
충분히 크고 유용하다.
원기둥 부분이 일체형이 아니라 분리되어 있어서
세척 용이할 듯.
스크래퍼에 측정 자가 새겨져 있긴 한데
별로 쓸 일은 없을 듯.
사용 리뷰
둘다 큼직큼직하고 표면이 매끄러워서
몸이 큰 내게 맞았고 쓱싹쓱싹 잘 짜르고 잘 밀렸다.
그리고 플라스틱과 스텐의 결합부의 물때등
위생상 문제가 전혀 없을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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